현 2022년 발생할수도 이해를 할수도 없는 일이 발생하네요

대체 역무원들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그저 지하철이 몇시에 출발하고 도착하는지 시간만 확인하는게 다 인가요?

지갑을 못 가져와서 현금도 카드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무단으로 탑승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계좌이체로 이용료를 지불 하겠다는데 방법이 없다며 나가랍니다

방법이 없답니다 자랑인가요?

그럼 저는 회기역까지 걸어가나요? 방법을 찾아봐야죠 없다고 아내면 끝이예요? 뭐가 그렇게 당당하고 당연하게 말을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고 아 냅니까

이전 지하철 이용은 현금으로 결재하던 시절은 기억 못하시나요 무단 탑승을 허겠다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문전박대를 당하긴 처음이라 황당하네요 지갑을 못챙겨서 그런 질문을 한게 죄송스럽게 느껴질정도로 박하네요 이래서 어디 역무원 무서워 남양주 놀러오겠습니까..?

돈 빌려달라는거 아닙니다 21세기에 계좌이체로도 지하철 이용을 못하고 아 낼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이용료라도 줄이세요

그 방법이 없다는 말 자랑 아닙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그리고  지하철 한번 이용 하려 한시간을 나가서 돈 뽑아 와서 겨우 탑승하는데  문에 발이 끼였는데 밖의 문만 한번 슬쩍 열고 다시 닫고 가는간.. 아 진짜 이건 인성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해당 민원 첫 안 이후 바로 겪은 일이라 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고객의 민원을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처리 못하는거 압니다 다만 기본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다시는 오남역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남양주 도시공사의 실태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