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3시~5시에 수영장에서 

레일중간에서 레일을 넘어온 다른사람 무릎에 수영을하다 머리를 다쳤습니다.

녜, 안전요원은 없었고요.

현수막에 자유수영시 안전사고는 회원의 책임인건 알겠습니다.

지켜보니 저희뿐아니라 3번의 사고가. 더 목격되었습니다.

성인 기초와 초급 라인25m 낮은풀.

어린이들이 여럿수영이 허용되고

역주행하는 어린이와 수영하시는분 쾅~~

킥판던지는 어린이등등

둘러보니 안전요원 두분만 배치

배치된 두사람도 같이 한참 이야기중.

안전요원 대기 사무실에 가서 한분이 계시길래 

사고예방조치를 요청했더니

"거기만 지켜볼 수 없다."는 답변

안전사고가 났으면 괜찮냐?가 아니라

지켜볼수없다?

안전요원의 의무가 사고예방을 위해 지켜보고

주의를 주는것입니다.

사각지대없이 배치, 지켜볼것.

아이들은 특히 예의주시할것

이건, 안전요원 교본에도 나옵니다.

별내아쿠아레나 몇년전에 25m 어린이 낮은풀에서 깊은풀로

레일 넘어와 아이 익수사고때도 한참을

안전요원들 미처발견 못 하고

대응이 늦었죠?

그때현장에 있었지만, 아직도 안전대응에 안일하시네요.

주말근무 하시는 안전요원 (3~5시근무) 메뉴얼이

쉬는 시간만 호각불기입니까?

평일 안전요원님들과 너무 차이가 나네요.

평일에는 둘러보기, 주의주기등등 엄청 잘하시는데,

같은 자유수영인데, 주말 안전요원의 근무내용이 너무 다르네요.

이번주 뿐아니라 주말에 종종 보는 현장은

50m 레일에서 아이업고 장난치는 부모

25m 가족풀에서, 50m 레일 넘어 장난치는 어린이들

아이 하늘비행기 태우려고 던지는 모습

심지어 애정행각하는데도 주의 주시는걸 못 봤습니다.

어린이를 성인 25m 수영레일에 허용해 놓고

부딪히는등 사고가 3번이나 일어나서, 

해당어린이 주의를 주어달라고 요청했더니

"거기만지켜볼 수 없다." 답변하시니

그럼 대체 어디를 지켜보고 계시는건가요?

다쳐도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건 알겠는데

주의주는건 안전요원의 근무내용 아닌가요?

시설점검과 더불어 의심되는 영자들의 행동 주의깊게 볼것

특히 어린이들은 예의주시할것 이건 교본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별내아쿠아레나 주말근무자들은 안전 메뉴얼이 다른지요?

이후 안전사항 어찌 조치하셨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