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스피닝강좌 수강생입니다. 저는 월수금 06시타임을 수강합니다. 오늘 2월25일 06시타임 시간에 기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스피닝자전거 2대가 고장나서 옆으로 빼놓은 상태여서 수강생 1명이 탈 자전거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급기야 강사선생님의 자전거를 내려서 수강생을 태우고 선생님은 앞에서 열심히 뛰며 손짓으로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사태까지 만들었는지 담당자뿐 아니라 오남센터장님께 묻고싶습니다. 재정여건상 여유분의 자전거를 비치할수 없다면 자전거 수리를 신속하게 해서 자전거가 없어서 수강생들이 운동을 못하고 선생님 자전거까지 빼줘야하는 상황을 만드는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타임은 항상 21명자리 모두 마감되고 있는줄 압니다. 수강생들이 전원 참석하는 날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런상황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광경은 너무도 기막힌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항상 민원을 제기하면 문제에 대한 조치방안을 강구하기보다는 해당 감사님께 민원을 막지못한 탓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또한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민원대상을 오남체육문화센터로도 민원을 접수하였고 남양주도시공사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주셔야할것같아 다시 민원을 접수하는 사항입니다. *
○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시고 운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먼저 오남체육문화센터 스피닝 강습 중 불편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2019. 02. 25.(월) 두 대 스피닝 바이크 고장으로 인한 조치는 교체 예정이었던 바이크를 2대 구매하여 교체하였으며, 향후 바이크 고장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예비 바이크 3대를 비치해 두었습니다.
또한, 3월 8일(한) 추가로 6대를 구매예정이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수리를 위해 전문 A/S 업체에 위탁하여 강습에 차질이 없도록 상시 점검 및 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 다음은 회원님께서 남겨주신 글의 내용 중 “강사님께 민원을 막지 못한 탓을 한다” 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 센터내의 모든 강좌는 전문 강사가 담당하여 진행되어지고 있는 바와같이, 강습 중 발생하는 모든 일들을 강사로부터 전달받고 있습니다. 또한, 강습을 진행함에 있어서 강습전․후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도 강좌를 진행하는 담당 강사가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음으로 발생된 건에 대해서 즉시 담당직원에게 요청하고, 요청 된 건은 담당 직원이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에 있어서 다소 미흡하여 불편을 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 향후 강좌이용에 있어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강사와 더불어 신속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노력 할 것이며, 모든 고객님이 만족하실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 (031-560-1223)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끝자락에 일교차 큰 날씨입니다.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회원님의 댁내에도 행복과 평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