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 18일 오전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 중 옆에 민원인의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민원인이 욕을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안전요원이 욕하셨나고 하니 혼자말이라면서 다른곳으로 갔지만 같은 방상장 내에 있던 강습 받던 사람들 특히 어린아이들까지 이와 같은 상황을 모두 듣고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무서웠다며 잠시 밖에 나기기도 했구요
개인의 불만은 있을수 있지만 공공이 사용하는 장소이며
가족과 특히 아이들도 사용하는 공간에서 욕설은 아닌거 같습니다
안전요원의 지시를 따르는것은 다른 모두가 지켜야할 사항들 아닌가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알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꼈던건 사실입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별내 빙상장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사항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설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관련 해당 고객님과 지난 1월 19일 면담을 진행하였고 경고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은 공공시설에서 고성과 욕설한 부분에 대해서 모든 고객님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는 다짐을 전하였으며, 해당 직원에게도 사과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공공장소 에티켓 안내를 통해 별내 빙상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별내 빙상장 담당자(031-560-1464)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