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너지 절약 차원으로 에어콘을 켜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런 방침에 참여하기 위해 땀을 흘려가며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바로 뒤 산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창문을 활작 열어 놓은 상황에 공사까지 하니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도서관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우리들의 자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전 비리라는 이유 때문에 이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제발 냉방을 해 주시던지 아니면 공사을 중지하던지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평내동도서관 관련 건은
남양주도시공사와는 관련이 없는 사항으로 타 기관(평내도서관 031-590-8560~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