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센타가 문을 열고 오늘 처음으로 참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처음 들어갈때 새로이 출입증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접수창고가 혼란해서 접수원이 3명이 있으면서도
미리 안내받은 사항이 없어서 기다리는 불편함과 혼잡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건 첫날 이라 시스템의 문제로 그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좀더 사전 안내만 공지했어도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덕분에 여유있게 갔는데도 수업에 겨우 맞출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건의 드리고 싶은 사항은 수영장 탈의실 내에
수영복을 짤 수 있는 탈수기가 비치되지 않은 수영장은 처음 봤습니다.
그 여파로 바닥에 물이 뚝뚝 떨어져서 내부에서 관리하시는 직원분이
계속해서 걸레질을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좀 안좋았습니다
인원비례해서 탈수기 2~3대정도는 비치 해주십사하고 이렇게 건의 드립니다
수영복 건조시스템은 수영장에 꼭 필요한 요소라 체육센타엔 원래 없는건지
아니면 진접센타만 서두르다 잊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직접 체험하고 너무 불편하여 이렇게 고객의 소리에 건의 드리오니
수영장내 탈수기 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