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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성실한 수영강습을 원합니다.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1-04-23
성실한 수영강습을 원합니다.
강사님들의 무성의한 수업태도를 그냥 봐주시고계시는데
수영장마다 강사님들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무얼하구 계시는지여??
같은 식구들이라고 눈감아 주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시에서 하는거라고 강사님들이 넘 편히 생각하시는듯합니다.

시간이 남아돌이 수영장에 수영배우러 가는것도 아닌데
요즘애들이 얼마나바쁜데 그시간을 쪼개 수영을 배우러가면 
50분이란 시간은 열심히 가르켜 주셔야져.
레인을 돌게하고 30분을 옆레인 강사와 수다를 떨고께시고
말을 시킨다고 같이 수다떨고 계시는 분은 또 뭡니까??
수업시간에 수영장에서 수영복도아닌 반팔 반바지입고 물밖에서 
말로 강습하시는건 또 뭔지여??
강습은 자유수영과 다르지여.
배우러 가는거고 자세를 잡으러 가는건데 
애들이 수영천재도아니고 물밖에서 말로만 설명하면 애들이 알아듣습니까?
물속에서 잡아주시며 설명을해도 배우는애들은 몸에 익을때까지 힘들어하는데
엉망 진창입니다.
특히 한분이 수다의 왕이시고 물에도 안들어가시고 수업을 하시겠다는건지
시간만 때우시겠다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여.
그분의 무성의한 수업이 유명해질정도로 입소문이 나있는데
정만 센터에서는 몰라서 그냥 넘어가시는건지
식구라고 봐주시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글을 올리고 실명이 전달된다면 애들한테 불이익이갈까봐 
참고 참는 엄마들의 마음을 이용하심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이 절이싫음 나가야한다지만
수영을 포기할수도없고 참자니 너무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저렴한 금액에 최상의 강사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강사를 원합니다.
애들한텐 열심히 하라고하는데 강사님들은 놀구계시면 
창피하지 않으실런지여.

애들한테 불이익갈까 참았지만 애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제발 수업태도를 봐주시구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세여.
답변 : [답변]성실한 수영강습을 원합니다.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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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영프로그램 강습의 경우 입수지도를 원칙으로 하나, 지도강사 무입수는 신변상(건강 또는 가임)의 문제가 
    발생되었을 시 물 밖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해당 지도강사들의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차후 강습에 따른 재발 방지를 위하여 수시 직무교육 등을 통해
    센터 수영장 이용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운영2팀(031-560-1272)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