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영 선생님 사건 관련 내용을 알게 되어 한때 강습을 받았던 회원으로써 건의 말씀 올려봅니다. 일년 남짓 그 선생님께 강습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기껏해야 한 시간, 생활체육으로, 또 취미로 하는 운동이지만, 그 한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보니 열정적인 강습내용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워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인간미 넘치는 선생님이시죠.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징계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정확히 알수없지만, 설사 결과에 변화가 없다 하더라도 그 선생님의 가치는 회원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아쉬워하고 속상해 하는만큼 다시 한번 이번 징계조치를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의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6년 8월 10일(수) 19:20분에 일부 회원님들과 갖은 면담을 통해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린바와 같이 저희 호평체육문화센터는 늘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모든 일을 처리하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이번 어린이강습 담당강사 관련 사항도 해당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을 하였습니다 만 결국 처리하는 과정에서 회원님들께 다소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수영장 운영과 관련하여 모든 회원님의 많은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호평체육문화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호평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74)번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