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민원 글 중.

수영장 통유리에 시트지 부착해서 

수영장 개방감과 스트레스 해소등에 대한 민원에 대한 답변글을 보았습니다.

○ 별내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외부 유리창을 통하여 일몰 이후 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도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불투명 시트지를 부착하였습니다.

--> 낮에는 실제로 실루엣만 겨우 겨우 보이며, 더 자세히 보려면 얼굴을 완전히 유리에 들이 밀고 밀착해야 겨우 보입니다. 실루엣 보이는게 이유라면, 불투명 시트지가 아닌 조금 더 진한 선틴을 하면 됩니다. 들이 밀고 보는게 문제라면, 외부에 사생활 관련 문구라도 붙이려는 노력 및 1미터 이내 진입 못하게 화단을 만들던지등등을 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지요? 아무런 해결을 위한 진행 사항 하나도 없이 과감하게 그냥 막아 버리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 관람석에도, 2층  전망대도 아무나 들어 올 수 있는데, 차이가 뭔지 도데체 이해가 안되네요. 관람석 앞에 천막 치고, 2층 유리에도 시트지 붙이실 건지요?

 현재 수영장 내 전동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지만 습기 및 염분으로 인하여 작동이 불가하고 교체하더라도 유지 관리가

불가능해 제안해주신 내용은 조치가 어렵습니다.

--> 불가능하다는건 어떤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전동 블라인드가 작동 불가이면 당연히 철거 하고, 수동으로 교체 해서, 저녁 시간에만 내리면 됩니다. 수동 작동이 어려운 건지? 무엇이 불가능한건지 누가 수영장의 주체인지 궁금합니다.

○ 수영장의 장점을 살려 조망을 고려하면 더욱 좋겠지만, 통행하는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멈춰서 안을 들여다 보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였기 때문에 회원들의 사생활 침해 등 불편 사항 해소를 우선으로 하여 결정한 사항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민원의 단순 해결에 대한 입장에서만 바라 본 것 같습니다. 이런 사항은 당연히 설문 조사를 통해 진행 해서 다수의 의견을 물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독단적인 결정입니다. 별내 커뮤니티 수영장은 외부 통장의 개방감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자 오는 이유중 하나로 소문 난 곳입니다. 독단적 판단은 퇴보의 지름길입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다시 진행 해주세요.(설문 조사에서도 균형적인 질문을 해주세요. 사생활 문제만 강조 하지 마시고) 원성이 자자 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장점을 살리려는 노력이 동반 되어야 하나,

소통 한 번 안 해보고

업무에 편리하다는

장점 하나만으로

장점을 죽이려는 노력은 모두에게 퇴보를 가져다 줍니다.

-- 추가로

한 달짜리 

공사한지 한 주도 안지나서

풀장 외부 바닥 타일 다 깨지고 난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공사 전보다 더 많은 부분이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전에도 질문 했지만, 이유가 뭔가요?

항상 풀장 외부 바닥 보수 공사를 되풀이 해야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 자재를 ,누가 공사 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 번 하면 1년 이상은 가야 하는거 아닌지요?

전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