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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수영강사님 고함소리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6-09-18
수영수업..수업전에 온탕에 아이들이 놀고있었는데..남자아이들이 좀 점프도 하고 좀 그렇게 놀긴하더라구여.저희아이은 아니었구요..
근데 남자선생님이 소리지르면서 아이들한테 말하는데..소리도 엄청크고 폭언으로밖에는 안들리더라구요
군대조교처럼..그렇게 놀다가 다치기라도 하면..그것도 큰일이겠죠..엄마들이 문화센터탓으로 돌릴수도있구여..
선생님들한테도 그렇겠구여..
장난안친아이들한테까지 들리는 폭언같은 고함소리를 들려주셔야했나여?
가끔보면 장난치고 수업안하는 아이는 벽에 아이들 잠시 세워두는데..차라리 그런게 더 낫지않을까 하네여..생각하는 의자처럼 잠시 앉아서 쉬게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여..
좋아하는 수영배우러갔다가 눈치보면서 배우고 오게 하고싶지는 않네여..
답변 : [답변]수영강사님 고함소리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수영장 바닥에서 물쪽으로 뛰어 내리는 아이, 위험한 장난을 치는 아이 등이 있고 이러한 아이들에 좋게 조용히 타이르면 말을 잘 듣지 않아 수영강사가 소리를 높여 이야기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리 높여서 이야기 한 것은 수영장에서 이러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체적으로 주의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장난을 치지 않는 아이도 많습니다. 그러나 수영장 내부가 커서 말소리가 울려 큰소리로 이야기 할 상황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주의를 주고자 소리 높여 한 것이니 회원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수영강사가 특별한 사유없이 소리 높여서 이야기하는 것과, 과도한 체벌은 하면 안 되는 것이기에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 센터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매월 전직원 친절교육을 통해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욱 노력해서 지역 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오남체육문화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센터 사무실(홍형표, 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