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업중 수강생들에게 얼굴에 물뿌리기,빠른수영 수업중에 가로질러 수영하기,당신들 수업시간전에 물에서 나가라고 소리치기 등등 수영하는 놀부의 이야기가 아니다.와부 아쿠아 양선생님께서 지도하시는 반의 어르신들이 즐겨하시는 일들이다.그와 더불어 양선생님은 다른반 수강생들이 불법 점거 농성하는 사람 혹은 불법 노점상들로 취급 하시는지 아쿠아용 스피커와 마이크를 사용하셔서 큰소리로 유아풀에서 복습 내지는 몸 풀고있는 이들에게 나갈 것을 명령하셨다.그냥 가까이 오셔서 수업이 곧 시작하니 그전에 수영장에서 나가 달라고 하시면 다 알아들을 -40대후반에서 60대 중반까지의 나름 각자의 분야에서 자긍심을 갖고 사는-사람들인데... 마이크로,저 멀리서,어린이 야단치듯이,본인의 수강생들의 결례는 눈감은 채로... 어디서.많이 본 장면 같지 않아요?독도 와 위안부 뭐 이런거를 일방적으로 떠들어 대는 인간들... 아무튼 저희도 강습비 지불하고 열심히 수업받는 수강생입니다.어른들 이구요.양선생님! 잘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그저 그에 맞는 존중을 해주십 사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