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소리지는고 무서운 강사쌤때문에 수영을 쉬게 되었네요..ㅜ 강습도중 화장실도 못가게해 결국 수영중에 실례를 할수 밖에 없었고. 키가 작아 다리가 땅에 안닿기에. 잠깐 쉬는 타임에 줄을 잡고 숨좀 고르려 했더니 것도 못하게해 내리 50분을 물속에서 동동 거리다 너무 힘들어 울어버리고. 쌤의 말소리가 잘 안들려 앞쪽으로 다가가 들으려 했더니 소리를 지르며 뒤로가라하고.. 일대일로 강사랑 통화를 할려다 고객의 소리의 이전글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기에 다시 한번 글올립니다.. 아마도 같은 강사인것 같구요.. 4월에 올라온 글에는 강사에게 문제제의를 하겠다하는데 모 하나 달라진게 없네요.. 이건 단순히 안전상의 문제로 아이들에게 엄하게 한다는 차원은 아닌듯 합니다.. 건 안전교육을 시킬때의 문제고 적어도 아직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업중에는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위에 언급한 태도들은 강사가 다 귀찮아서 기분 내키는대로 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한시간에 너무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다 발생한 일이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모르고 생긴일도 아니고 아이가 정식으로 문제제의를 한건데 걸 마구잡이로 무시해 버린겁니다..공짜로 애들 보내는것도 아니고.. 페이가 너무적에 멋대로 수업을 한다면 다른곳으로 옮기고 그게 아니면 받는 돈만큼의 최소한 밥값은 해야할겁니다.. 아이 말로는 같은 시간대의 다른 쌤들은 소리는 안지른다하더군요.. 내참...
문의하신 내용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먼저 회원님의 건의내용에 대한 질의 및 답변 통화 중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상급반은 다른 반에 비해 운동량이 많고 자세 교정을 위해 수강생 모두를 개별 지도하고자 하는 강사의 열정과 마음이 크다보니 고객응대에 대한(큰소리 지도 및 지도방법 등) 부분이 다소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팀장 주관 하에 지도강사와 1:1 친절 서비스를 교육을 시행하고, 고객님의 의견을 담당 지도강사에게 주의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친절하게 지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 회원 분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 권순익 031-560-1295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