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학부모님께
요즈음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샤워 실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물을 뿌리며 장난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주의를 주어도 본체만체 합니다.
아마, 촉탁소년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얼굴 붉히며 다투는 아이들도 가끔 있습니다.
집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교육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어린이를 괴롭히는 학생은 그래도 수영지도 선생님말은 들을 것입니다
①수영선생님께 상담하시고, 그래도 안 통하면 ②괴롭히는 아이와 부모를 만나 부탁하거나
③관내 경찰에 신고하여 겁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①을 추천합니다
수영선생님이 호통치면 아이들이 잠잠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