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세금으로 좋은 시설을 만들었으나 일부종목에만 특혜를 주고 농구는 너무 박대하는것 같습니다.
어느 시군구를 다 돌아다녀봐도 농구자유개방이나 성인농구교실 또는 정기대관을 가능케 해주는데 유독 남양주시만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배드민턴 같은 경우엔 각 학교체육관, 평내동배드민턴장등 배드민턴을 즐길 공간이 남아도는데도 불구하고 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에도 상당시간을 차지하고 있고... 정말  어이없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농구가 너무 하고싶어 야외 농구장에서 얼음깨가며 농구를 하고 있는 농구동호인들에게도 어떤 방식으로든 자리를 내어주셨으면 합니다. 프로그램개설이던 자유농구개방이던 상관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