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현재 나름 방역지침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거리두기 4단계이고 남양주시에서 확인되는 확진자가 15~30명 가량이고 종종 실내체육시설 동선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나라의 지침대로 음악비트를 낮추고 인원도 줄여서 하지만...운동하면서 물한모금 안먹을수도 없고 등록은 해놓은상태인지라 수강료 버려가며 안갈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빠른음악에 맞춰 하던운동을 느리게 하다보니 운동은 운동대로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가야되나 말아냐하나..걱정하고 다니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단계면 거의 락다운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리 운영이 되어도 괜찮은걸까요?
확진자가 나와서 회원들이나 직원들 검사하고 자체격리하고 그제서 휴업하고 하기전에...
적어도 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센터는 안전하게 4단계에는 잠시 임시휴관하는것이 맞는 방법 아닐까요?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공사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견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사가 운영 중인 실내체육시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음악비트 및 기구 속도 등에 제한이 있어 운동을 하기에 불편을 겪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정부의 거리두기 제한 취지가 ‘운영 제한은 최소화하면서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현 지침상으로는 최소한의 운영을 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지침이 변동되는 경우 그에 따른 신속한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객님께서 걱정해주시는 바와 같이 공사가 운영 중인 실내체육시설이 ‘보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각 시설장별 ‘방역담당자’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기적인 소득 및 환기, 출입자 명부 작성, 방역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외 문의사항이 있다면 공사 방역 담당인 운영총괄팀 담당자(031-560-1231)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