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 화목토 수영을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임신 및 출산으로 한동안 수영을 못하다가 

많은 고민 끝에 올해부터 다시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년만에 만난 김윤동 선생님은 여전히 열정 넘치게 

수영 동작 하나하나 자세히 안전하게 알려주셨어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저녁에는 목이 아플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ㅠ )

선생님 덕분에 체력도 많이 회복되고 

덕분에 오늘 한단계 옆반으로 이동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생님께 수영은 못 배우지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선생님 늘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ps 임신중에 선생님께서 제 아기가 수영장 등록하면 그때도 가르쳐주시겠다고 하신 약속 ~ 꼭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