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월요일 수영장물에 따른 회사의 대책에 할말 있습니다 25일 수업이 끝날즈음 강사님들이 급하게 모이더니 위에서 대책회의 결과가 나왔다며 자유수영 입장권을 주겠다구 하더군요 그래두 거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7월말까지만 사용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말을 듣기전까지는 말입니다 제가 듣기에 이말은 사용하지말라는것과 같았습니다 기한이 없는 입장권을 줘도 강습시간외에 다른시간을 뺄 수 없는회원들은 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회사에서 그냥 뺏는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회원의 입장을 조금이라두 배려했다면 이런 어이없는 일은 없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먼저 7월 21일 복합여과기 여과재료 교체로 야기된 회원님의 불편사항에 대해 다시 사과드립니다. <br/><br/> 당일 이런 사정으로 인해 강습을 못 받으신 것에 대해 자유입장을 하실 수 있도록 보상을 드리면서, 자유수영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분비는 방학기간을 고려, 가능한 한 7월중에 사용을 권고하였으나 좀더 사용기간을 연장하자는 요구가 있어 지난 26일(토) 그 사용기간을 9월 말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br/><br/> 안내데스크에서는 문의하시는 회원님에게는 9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회원님들에게는 일일이 공지하지 못하였으며 28일(월) 지도 선생님을 통해 추가로 알릴 계획입니다. <br/><br/> 도시공사는 올해부터 가임여성과 공사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강습제한에 대해 그 보상의 일환으로 자유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좀더 진일보한 서비스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