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물이 갈수록 차가워 지내요. 실내온도도 차가운데, 물 온도또한 넘 차갑습니다. 감기걸리기 딱 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 성화에 자유수영도 오고 있지만 큰아이는 저번주에 왔다가 감기 걸렸구요. 마치 오고싶음 오고 하기싫음 그만이란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그러려거니 생각해도 수영장 인원이 가장 많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전에 모두 주부이지만 연세드신 분도 많은데, 수영장 물에 온도좀 조금 높여주심 좋겠는데.. 이 차가운 물에 아이들도 한다 생각하니 저희 아이들은 좀 더 있다 보내야겠다는 생각합니다.이렇게 글올리는 이유는 모든 분들이 사용하시지만 저도 사용하고 제 아이들이 사용하는 곳이 되려니 신경이 좀 쓰입니다.관리 부탁드려요.  또 헬스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낯에 하다보면 여성은 한두명 뿐 그런 상황에 여자 탈의실에 올라와 보셨는지요?운동후 샤워하고 상쾌하게 나가야 하는데 땀범벅에 발을 딛기 조차 힘들정도의 바닥과 히터또한 숨이 컥 마킴. 샤워후 옷입을 때 운동할때보다 땀이 더 많이 나고 머리 조차 말리기 힘들정도 수영장 춥고 헬스장 가마에 들어간듯하고 저도 코감기 걸렸습니다.. 헬스장은 관리하시는 분 없어 혼자 샤워할때 겁이 조금 나더라구요 밖에서 탁구 치는 남자분도 많은데다가 너무 외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