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태도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저는 오전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아침에 기분좋게 운동하고
주차장 빠져 나올때 문이 열리지 않아서 벨을 눌러야 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좀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때마다 유독 한 직원의 전화받는 목소리가 몹시 불쾌합니다.
감정 기복도 심한것 같고 어느날은 만사 귀찮고 어느날은 불쾌할정도로 앙앙거리고
업무처리는 미숙한데(모르면 무조건 데스크 문의하라고)
그 미숙한 업무를 목소리로 어찌해보려는듯 끼를 가득 부리면서 대답하더군요.
그 직원분이 자주쓰시는 말
(벨이 안눌러져 잔뜩 화가난 사람에게 저한테 이러시면 앙대요 선생님~ 네 맞아요 선생님 유독 영어를쓰시는데 그쪽용어 같은데 오늘 센서링이 안맞다고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맞는 표현을 하는지 의심 스럽기도 하구요
사투리 억양인지 특이하며 남편이랑 통화할땐 유난히도 더 코맹맹이 소리로 그러더군요.
그래서 함께 이용하는 지인분들께도 이야기 했더니
공감하시는 분들이 몇몇분 계시더군요.
그 분들도 아침부터 불쾌하긴 마찬가지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습니다.
미숙한 업무를
가식적이고도 끼스러운 목소리로 해결하려는 그 직원분의 태도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공개신청 전화를 주시기 이전에 개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바란건 개선입니다.
이후 개선된건 지켜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더이상 받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