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인수 많은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전시행정에 정말이지 어이가 없습니다. 금곡,홍유릉,화도,평내 제가 살고있는 거주지 지역근처만해도 4곳이 넘고 심지어 원래 야외농구코트였던 남양주종합운동장 옆 구장을 컨퍼런스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또 다시 배드민턴이 장악하려하고 있습니다. 종목의 다양성은 무시한채 배드민턴에게만 혜택을 주는 전시행정 더 이상은 눈뜨고 보기 어렵네요. 관내 모든 체육센터와 학교체육관이 배드민턴동호회에게 장기대관을 해주고 있으며 학교는 일주일내내 체육센터는 최소3일에서 일주일내내 배드민턴에게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환경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건립...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최소한 조만간 공사가 끝나는 컨퍼런스장만큼은 농구동호인들의 품으로 돌려주십시오. 본래가 농구코트부지였으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농구동호인들은 지금도 추운 야외코트에서 언손을 녹이며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동호회처럼 독점을 하겠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여러 종목사람들과 시간을 배분해 이용할수 있도록 그리고 그시간 배분에도 민주적인 절차로 이뤄질수 있도록 해주시길...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남양주시종합운동장 내 야외농구장(現 컨퍼런스장)사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현재 컨퍼런스장은 금년도 상반기(예정)중에 실내바닥공사 및 시설물 설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시설공사 주관부서는 시청 체육청소년과입니다.
2.공사완료후 市 체육회에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종목(미정)별 초보자 강습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팀(560-1254/이주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