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안녕하세요.
저는 다산 가운마을에 사는 올해 60세가 된 여성 직장인 김*정입니다.
작년에 무릎과 손가락에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많이 아프고 불편합니다.
아쿠아로빅이 퇴행성관절염에 도움이 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집 근처 남양주문화체육센타에 문의했습니다.
아쿠아로빅은 저녁 4시와 5시에 개설이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직장인이고 퇴근해서 5시까지는 도저히 체육문화센타에 도착할 수 없습니다.
물에서 걷는 운동도 매우 도움이 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여
인근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후 6시 시간에 아쿠아로빅이 개설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타지역 시민은 수강이 매우 어렵고 수강료도 50% 할증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양주시는 구리시에 비해 인구도 많고 지역도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저와 비슷한 처지의 남양주 여성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오후 6시 아쿠아로빅 강좌 개설 부탁드립니다.
저녁 시간 자유수영반에 걷기 레일 개설도 부탁드립니다.
위의 둘 중 하나만이라도 개설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16시, 17시의 경우 수영강습 휴강에 따라 6월 한달만 자유수영이 운영 중이며 아쿠아로빅이 아닌 걷기 레인 운영을 설명드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7월부터 수영강습으로 전환되면 자유수영 및 걷기 레인도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프로그램 운영 변경 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8시 프로그램은 총 6개 레인중 자유수영 4개 레인, 어울림 수영(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1개 레인, 단기속성(어린이) 1개 레인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자유수영 운영 4개 레인은 현재(하절기) 자유수영 이용고객의 증가(일 평균35~40명)로 걷기 레인 배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향후 이용자가 적은 기간(동절기 등)은 걷기 레인 추가 운영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57)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