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서 새벽이 눈을 비비벼 일어나 아침에 운동을 하고서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지난 월요일 사전에 공지 없이 3층 샤워장이 보수공사후 시멘트 양생이 잘 안되었다고 사용을 못 하게 하던구요..
그래서, 2층에 샤워장이 있었어 샤워를 하려고 했는데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3층에 계신 분들은 3층을 이용을 해야지 2층을 이용하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사전에 공지를 하지도 않았고, 미리 양해도 구하지 않고서 무조건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하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사과의 말은 커녕 하루는 집에서 샤워을 하면 안되냐 하더군여..출근을 하는 입장에서는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이 문제 때문에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지각을 했습니다....
관리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