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불찰이라는 생각이지만...
거의 누구나 락카 키를 가방에 넣고 들어가서 수영을 하는데, 
다른곳의 수영장들을 포함 6년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임은 물론 
 수영장에서 도난이있었다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락카키를 수영가방에서 훔쳐 락카(167번)를 열고 첨부파일사진과 같이 
 비상금을 넣고다니는 지갑에서 돈만 빼가지고 간 경우입니다.
 (5만원권 2장에 만원권과 천원권)

내부 수영장에 다니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외부인이 누구나 들어올 수있는 구조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부사람의 침입에 의한 도난사고라는 생각이며,
도둑질을 한 놈은 또 다시 도둑질을 할거라 확신 합니다.

시설에 경고문구도 없이 관리하는 와부체육문화센터도 문제라는 판단이며,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또 다른 사람들이 피해가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8시 타임의 남자 수영등록자이며, (2018년 10월17일 09:30분 분실확인)
오늘따라 매일 차고 다니던 시계나 지갑을 가져오지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속이 많이 상합니다.
 (키를 놓고가지 않은 것을보면 키를 분실한 사람은 거의 도둑놈의 손을탄 것이라는 판단)

추신 : 체육문화센타에 탈의실 관리인이있음으로 일부 책임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 건에 대한 반사경(한눈에 감시가 가능한) 또는 수영장 출입구 cctv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건의 하오니 조치계획 등에 대한 관리책임자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 도난 건에 대한것이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예방할 것이며,
뭍혀버리는 것을 염려하여 재 공개등록하오니 이해를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