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늘 지나다니는 곳은 불필요하고 보기 좋지 않은 물건들은 안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돈들여서 청소함까지 만들어 비치한 것으로 아는데 또 다시 청소기 갖다 놓고 시커먼 수건 덮어놓으셨네요. 옆에 빨간 고무통도요. 싸구려 공중 목욕탕에 온 기분입니다.
지나다니는 고객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걸 편의주의라고 하나요?
말로 하다 안되서 오랜만에 글로 올립니다. 직원들의 편의성만 생각하지 마시고 환경과 고객의 입장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영장 운영과 관련하여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회원님께서 지적하신 문제를 현장에서 살펴 본 결과 락카 근무자가 수시로 청소하기 위하여 청소기를 정위치가 아닌 장소에 임시로 비치해 놓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회원 동선과 미관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소기를 즉시 청소도구함에 비치토록 조치하였습니다.
○ 추가로 지적하신 고무통은 여름철 습한 락카실에 에어컨을 가동하며 생기는 물기 제거를 위해 비치하였으나, 청소기와 마찬가지로 회원 동선과 미관을
고려한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하절기가 지나면 제거토록 하겠습니다.
○ 저희 별내커뮤니티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에게(031-560-1441)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