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리모델링후 많이 깨끗해지고 노후된부분 교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의 드리고 싶은부분은 여자수영장 자리맡기 하시는 분들 계속 민원이 발생하여도
시정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빈자리에 걸려있는 샤워용품들을 놓고 자리를 비우실때는 샤워기 사용하는 분들이 옆에
가방거는곳에 걸수 있도록 문구를 붙여 주세요~.
아니면 샤워장 직원분이 수업시작후 모두 가방을 한곳에 빼 놓아주시던지..
(오죽하면 이런생각을하겠습니까)
대부분 자리맡기를 하시는 분들이 상급자분들이시더라구요 수영모자(PM) 대부분!!!!!!
탕에 들어갈때도 사우나실에 갈때도 가방과 수영모자를 걸어놓고 가시고. 나오시면 빈자리에
샤워하고 있는데도 뒤에서 눈치주고 본인자리 인듯 뭐라하시더라구요~ (직접 경험했음)
수업이 일찍끝나도 서서 기다리고 있고, 늦게 나오셔도 바로 씻으시고 ㅠ
남의물건에 손을 댈수도 없고 연세도 있으시니 함부로 말을 할수도 없고 자꾸 감정이 쌓입니다.
오죽하면 이곳에 글을 남기겠습니까!!
좋은방안 부탁드립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우선 샤워장 자리맡기로 불편을 겪으신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자리 선점 금지’ 스티커가 샤워 부스마다 부착되어 있음에도 인지하지 못하는 회원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샤워장 자리맡기 관련하여 이용자 간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추가적인 문의 및 기타 불편 사항은 담당자(031-560-1252)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