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본인이 서울에 20여 년 거주하다가 이곳으로 이사온지 4년 되어가는군요.
<br>마라톤 달리기하는 마니아의 한 사람으로서 남양주 운동장 사용료가 유료라는 걸 보고 의하 하였습니다.
<br>축구장은 인조 잔디 보호 전기조명등 유료는 이해가 갑니다만 트랙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도 오후 7시~오전 8시까지 무료입니다. 그러나 남양주는 오후7시 넘으면 활증료 포함1300원 징수하더군요 이웃 하남시도 24시간 트랙은 무료개방 입니다. 남양주만 돈벌이 수단으로 전략 한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국민건강 복지 차원에서 새벽과 19시이후 무료개방 의향은 없는지요...
<br>무료 개방하면 관리 차원 쓰레기 등등 어쩌구 저쩌고 그런 말 은 말구요...
<br>구리공원도 있고 왕숙천에서 뛰면 되지 굳이 왜 운동장을 고집 하나면요 트랙 한 바퀴는 정확한 거리에 시간 측정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