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정기권 신청을 하여 예비번호 6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신청한 주차장에 아는 지인분께서 정기권 해지를 하시고 완전 환불받으셔서

제 순번이 5번으로 변동되어야 함에도 원패스파킹 사이트에서 조회하니 6번이 그대로였습니다.

바로 전화로 문의를 드렸더니 직원분께서 제차량 번호를 묻고 답해주시기를 제가 예비순번 11번이라 하셨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제가 지인분 정기권 해지부터 제 예비순번까지 알려드리며 어떻게 된건지 확인을 요청드렸더니 한참이 지나서 직원분께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거냐 물으시더니 다시 제 예비순번이 11번이 아니고 6번이 맞다고 하시는 겁니다.   제가 분명 지인분 정기권 해지를 말씀드렸고 그분의 차량번호까지 알려드렸는데 말입니다

제 순번이 5번으로 변동되어야 하는데,  왜 안바뀌는지 재차 물으니 그때서야 본인은 담당직원이 아니라 잘 모르신다 하시더군요  

담당직원을 연결해 달라해서 통화를 하니 본인은 또 담당직원이 아니다 다른 담당자에게 제게 연락하도록 하겠다라며 제 연락처를 물어보시곤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연락은 둘째치고 이런 상황이라면 제가 예비순번 받은것이 의미가 있는건가요?   지인분은 이미 1월중순에 환불까지 받으신 상태인데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는것은 좀 이상합니다.  11번이라고 했다 6번이 맞다하시고 대체 제 순번이 1번이 되기는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