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시부 어린이 수영을 하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아이는 초급으로 깊은 물 가장 오른쪽에서하고 있으며, 기존 박선근 선생님의 갑작스런 퇴사로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매주 대체 선생님으로 강습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도 수영을 배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인데 선생님까지 매주 바뀌니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방식도 다르고 아이들의 성향 파악도 안되서 혼란스러운 듯 합니다.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에 공지를 올려주셔서 임시선생님은 언제까지고 언제 새로운 고정 선생님이 오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계속 진행하실건지 공지해 주셔야하는 건 아닌지요?

선생님들의 잦은 퇴사로 인한 불가피한 선생님 대체경우는 많이 겪어봤지만 이번에는 그 시일이 너무 기네요....어떻게 진행하고 계신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