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호평체육문화센터가 개강을 시작한지 이미 100여일이 되었습니다.<br /><br />
많은 회원들이 센터의 환경과 시설에 커다란 불편없이 이용하고 있고, 다소 미흡한점에 대해서는 계속 시정,보완 되리라고 믿고 있어서, 공사측 이나 전 직원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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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월 1일(신설된 프로그램 개강)부터의 사정은 다르게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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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차장 부족으로 이중주차, 외곽 도로에까지 불법주차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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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해당 샤워장의 사용한계가 어느 프로그램 회원까지 인지 신발장과 탈의실이 어지럽혀지기 시작 했습니다.<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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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헬스장 윗층(3층)에 신설된 에어로빅 시설에 방음장치의 미흡으로 야기되는 헬스회원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습니다.<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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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현재의 시설과 공간에 적정 회원수가 몇명인지요?<br /><br />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3,000여명.<br /><br />
호평체육무화센터 4,000여명(신규개설 프로그램 회원 약 2,000여명)<br /><br />
현재의 시설과 공간이 추가 신설되는 프로그램의 회원 수용인원에 <br /><br />
적절한지.<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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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1층 시설운영2팀 사무실 맞은편 황궁웰빙대학이 사용하는 공간의 용도가 적법하고 타당한 것인지도 역시 궁금합니다.<br /><br />
수요와 공급, 관리가 적절하고 형평성있게 운영 되는것이 전체 회원과 주민의 바램일 것입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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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인의 소유가 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