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촌지근절에 대해서"강사들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는 벽보가 있는데도  
다른 팀은 봉투도 걷고  식사도 같이 하는데  우리도 해야 하지 않냐고 하시는 어른들 
수강시작하자마자 5월 한번 7월에 한번 두번 돈만 내고 그만 두신 분들도 있습니다
봉투를 안주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고 손자들 때가 되면 용돈 주듯이 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인거 잘 압니다
강사님들 수고하고 고마운건 회원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규정이니까 지키자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자는 분들과  그래도 우린 하겠다 하시는 분으로 나뉘는데  지키자는 사람으로써
야박한 사람 취급되는 기분이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사에 마음을 전하는건 저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같이 해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건 조금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에 따뜻한 마음과 정이 규정보다 우선 인 거 같습니다  
민영센타가 아니라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센타라 회원들에 사소한 행동이 강사님들을 구설에 오르게 하는 행동일 수 있기에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걸  인지를 못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