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수강신청을 하고 한달정도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와서 불만을 계속이야기 합니다. 게임을(발야구,피구등) 하는 동안 아이들은 나름 승부욕을 가지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데 아이들이 게임에 대한 룰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계속 다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럴때 선생님이 개입하셔서 아이들을 컨트롤 해주시고 다시한번 그 게임에 대한 규칙이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야 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한 아이의 이야기만 들었다면 이런 글을 올릴지 않았을텐데 같이 수강 신청을 한 동네 아이들 여러명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핸드폰만 들여다 본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정말 이것이 사실이라면 선생님의 자질을 의심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처음 체육문화센타가 개관해서 나름 기대를 가지고 수강 신청을 해보았는데 이런 이야기가 들리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수업태도나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좀 더 있기를 건의해 봅니다.
[남양주도시공사]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이 화도체육문화센터에 접수되어 3일이내 처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