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9월 26일 19시 25분 남양주 에코랜드 방문 전기차 주차장 부근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40~50대 남성분 담배를 꺼리낌없이 태우시던대, 이 곳 금연 지역이 입구 들어서면 전부 아닌가요?
사실 직원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 건물 바로 앞에서 여유로이 태우는 모습이 직원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이 왔다갔다 하고 한참 가족끼리 산책하는 시간에 담배 태우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습니다.
본인 일하는 주차장 앞이라 피우시는거 같은데, 주민이 안 보이고 느낄 수 없는 흡연 지역에서 피우시면 좋겠습니다.
종점이다 보니 버스 기사님도 그 앞에서 시간때우느라 태우시는데 흡연지역을 만들던지 에코랜드라는 이름을 바꾸던지 조치를 강구 하시는 편이 어떠실까요?
에코랜드를 이용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에코랜드는 산책로 포함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시점 전기차충전대 앞 흡연은 CCTV 확인결과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방문하신 고객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시내버스 기사님을 포함하여 전기차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대 및 차고지에서의 흡연금지 및 흡연구역 이용을
요청하는 등 향후 이와 같은 불편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코랜드가 남양주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