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수업을 2년 가까이 들었지만 수업을 못받고 2번째 나왔습니다.. 오늘은 수업취소를 했네요..
스피닝 타시는 회원님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요새 노랑 자전거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앞에 3줄만 노란 자전거인데 뒤에 검은 자전거는 삐걱거리고 바퀴가 서로 균형이 안맞고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상태이며 노란자전거도 3주째 8번 자전거가 삐걱대고 오른쪽 발끼우는 부분이 경사가 심해 위험하고 무릅통증이 타다보면 심해진다고 항의해도 그냥 그대로인 상태이지 않습니까?
아니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스피닝 신규강의가 초창기보다 엄청 개설되었는데 쓰레기같은 검정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돈을 깍아주는것도 아닌데 왜 회원들끼리 자전거 쟁탈전을 벌이게 만들며 개선요구를 하면 들어주질 않는겁니까?

수업제대로 못받은건 어떻게 환불받아야합니까?

요새 스피닝 회원들중 무릎통증 호소하는 분들이 은근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함 제대로 조사해볼까요?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자전거 새걸로 교체해주시고 대충 성의없이 바퀴만 굴려보고 괜찮다고 하지마시고 발끼우는 부분부터 소음사항까지 스피닝 회원들 의견 접수 받으셔서 완벽하게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