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꾸준히 접수하고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수영을 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부터 잘 가고 있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시 증가하고 있는데 장기간 지속된 코비드로 이젠 누군가는 "김기" 정도로 치부하여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영을 자주 가고 싶지만, 아직도 이 시국에 자유롭지 못한 것도 안타깝습니다.

이 상황에 센터 입장을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전 센터에 운동을 하러 갔는데, 안심콜이나, QR체크를 독려하는 분들과 입장 하려는 분의 마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장하려고 하는 사람은 관리자들에게 까다롭다 하는 것으로 들렸고, 관리자 분들은

정부 방침이라 규정이다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입장하기 불안하고 싫었으나, 추운 날씨 어렵게 갔는데 돌아오기도 난감하여 무시하고 입장하였습니다.

근데, 가장 껄끄러웠던 것은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일전에도 비슷한 광경을 봤는데, 입장 하려는 몇분은 본인의 편의만을 추구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두가지 중 하나를 정부나 시청이나, 센터나 통일해주셨으면 합니다.

1. 백신 맞은 사람만 등록하게 부탁드립니다.

2. 백신접종 확인 제대로 해주시고 확인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통행 못하게 해주세요.

3. 이로 인해 관리자 분들과 언쟁이 있는 사람들은 등록 더이상 못하게 해주세요.

(지금은 센터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코비드 전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그런 사람들 등록 안받는다고

큰 데미지가 있나요?)

어느 가족은 노인분들과 함께 살 수도 있고 어느 가족은 아이나 학생을 키우고 있어 그 친구들은 백신을 못맞았을텐데,

혹여 돌파 감염이라도 되어 사회에 피해라도 입히게 될까 걱정인데, 버젓이 이 시국에 있어야 하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거부하거나,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오히려 관리자 분들하고 다투거나하는 사람들은 바로 경찰서갈 수 있도록 조치해주세요.

같은 공간 다니기 너무 불안하고 불편합니다.

꼭 모두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회원들을 위해 관리가 지금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철저하게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