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건의 사항 드립니다..
 
1. 홈페이지내에 수영강사님 프로필이 등록 안되었더군요..
   솔직히 개관하면서 지금까지 다니는데 수영강사님 이름도 모릅니다..
   경력사항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구요..
   사진+개인프로필 바랍니다..
 
 2.그리고 수많은 수업시간들로 인해, 강사님도 각 반들이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는지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고..다음 시간에 가져올 
   준비물(오리발등)을 미리 이야기 하지도 않고, 가지고 왔냐고? 
   되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내에 각반별로 커뮤니티방 하나씩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강사님이 다음번 준비사항도 공지하고.이번주 강습일정, 다음주
   강습일정등등도 미리 올려놓으면..신규회원님들이나 결석한 
   회원님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이 되리가 기대됩니다..
   강사님들이 일일이 시간이 없어서 공지하기 힘들다면. 진도표나 
   다음주 일정표 등 그리고 준비사항을 매일 공사시설운영 직원들에게 
   전달하면,시설운영 직원들이 취합해서 직접 올려주셔도 되구요.

3. 민원중에 강사님 수가 적다는 민원이 많습니다..
저도 이부분을 강사님께 직접 물어본적도 있습니다..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하지만 공사에서는 1인당 25-30명의 인원을 배분하는게 원칙이라고
민원 답변에서 봤습니다..

상급자 30명 = 중급자 30명 = 완전초급자 30명의 

강사님들의 수업 강도가 동일하다는 논리이신거 같습니다.

과연 동일 할까라는 의구심이 먼저 듭니다..

완전초급자 30명이 제일 힘든건 아시겠죠? 
일일이 한분한분 지도해야하구.자세 잡아줘야하구,
완전초급자의 경우 그 안에서도 잘하는 분 못하는분 해서 구분 됩니다.
그럼 그분들에 맞게 또 그 안에서 반을 나누어야 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여기 회원님들이 피부로 느끼기에 강사님수가
단지 회원 총수가 아니라 회원들의 특성에 따른 레벨수업에 비해 부족하다는 겁니다..

단순히 문서상으로 등록된 숫자를 30으로 나누어서 강사수 배정하는
그런 탁상행정으로 처리하지 마시고 직접 강의시간에 
참관이라도 해보셔서 느끼고 결정해서 강사님수를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주영씨 광고 문구가 생각나네요...`직접 해봤어?`라는..

직접 한번 체험해 보세요..그리고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