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부터 공휴일 및 일요일 자유 수영 시간이 변경되었다고 공지가 되었는데 이에 대하여 의견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행 남양주시 체육시설 운영 및 관리조례에 의거 공휴일 및 일요일의 자유수영 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 시민의 건강을 생각하여 조례의 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운영중인 진접문화센타 등 남양주시 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중인 여러 수영장이 개인의 이익을 위한 수영장이 아니라 주민 건강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진접 등 각 체육센타의 특성 및 시민의 건강을 위해 운영이 되었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원칙을 들어 자유수영 이용 규칙을 변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현 정부 들어 소위 전봇대 규제를 철폐하고 각종 규제를 개혁하고 있는 시점에 지금처럼 자유 수영이 토요일에는 1시간이고 공휴일 및 일요일에는 2시간 자유수영을 하여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있다고 하여 소위 규정대로 운영을 한다고 모든 자유 수영을 1시간으로 통일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 궁굼합니다. 공공 시설의 운영에 대하여 시민의 편의가 우선되면 얼마든지 개혁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남양주시 뿐 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시민의 건강을 위한 운동 시설이 각 지자체의 조례 등에 위해 운영(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회원들에게는 일요일 및 공휴일에 무료로 시설을 이용)되고 있으며 이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운영 되고 있으니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남양주시체육시설 운영 및 관리조례』를 개정하여 토요일, 공휴일 및 일요일에도 2시간 자유수영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행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 입니다. 
조례 등 규칙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니 조속한 시일내에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이나 시민들의 의견을 수립하여 조례 등을 개정하거나 체육시설 자체에서 시설 운영 규칙을 마련하여 시민을 위한 운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글에 대한 형식적인 답변보다는 조례 및 규제 내지는 운영 방식을 개혁하여 진접문화센타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답변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