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도중 강사가 2-3번 째려보더니  30분후 화난듯 저에게 다가오며

선생님 아니세요!!!

선생님이세요!!!

소리를 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회원인데요...

선생님 아니세요!!! 또 소리치며 화난듯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

너무나 어이없고 기가막힙니다

수업도중!!!

수업 받고 있는 회원들 앞에서 저에게 소리치고 화를 내다니!!!

아니라고 해도 인상 쓰고 화난 표정!!!

너무나 기가 막히지만 끝나고 물어봐야 겠다..왜 그러지? 하고 참았습니다(전 오래 다닐 생각에 싸우고 따질 생각이 없었습니다)

수업 끝나고 제가 말하기도 전에 다가오더니 선생님 아니세요!!!

전 물론 강사 아니고 일반 회원 입니다.

저 회원이라고 여러번 말했고 도대체 저 한테 왜 그러시는 거예요?

물어보니.. 선생이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네요..(제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전  회원이지만 선생이 들어오더라도 회원들 앞에서 소리 치시는 건 아니죠? 끝나고 둘 이 조용히 이야기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자기가 당한적 도 있고 수업 끝나고 물어보면 안된대요

그럼 선생이 얼굴에 써있는것도 아니고 선생같은 회원을 볼때마다 수업도중 소리치고 선생이냐고 취조하고 따지는것이 당연한건가요?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제대로된 사과도 안하고 아~~예,,,,,

하고 나가 버렸어요

너무 화가 납니다.

2-3일 동안 가슴이 심하게 뛰고 한숨만 나와서 한의원에서 침 맞고 약도 지어서 1봉씩 먹으라는거 2봉씩 먹어도 진정이 안됩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봉변당해서 병을 얻어 왔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사과도 못받고 비웃음만 사고,,,,,

지금 너무나 힘듭니다......

체육

문화센터에서 시정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PS: 이 글은 두 번째 글입니다

첫 번째 글이 비공개 

처리가 되어서 

순화 해서 다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