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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남양주도시공사 반토막 빌라 공사
작성자 : 김창주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4-03-14
뉴스 보고 문의드립니다.

빌라 건물 반을 쪼개어서 공사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요?

대명천지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거죠?

협상을 완료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그들의 물적 손해에 대해서 결말을 짓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가슴이 벌렁거린다는 입주자들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천세대 신규 아파트 입주자는 괜찮고, 빌라에 사는 힘없는 서민의 주권은 이렇게 무시되어도 되는 겁니까?

진짜 너무 합니다. 

답변 : [답변]반토막 빌라 공사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우리공사에서 공사중인 「도제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 하께서 질의하신 사항 중 잔여세대의 물적 손해에 대한 부분은 우리공사에서 전체 매입을 하고자 협의를 한 사항이며, 법률대리인 및 세대별 소유자와 개별 협의를 통해 합의 조건을 계속 조율하였습니다. 조율과정에서 합의 불가시 부득이하게 공사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건물 철거 과정에서 구조안전진단결과에 따라 보강공사를 완료한 상태에서 철거공사를 진행한 상황이며, 귀 하께서 질의하신 힘없는 서민의 주권에 대하여 도시공사에서 무시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031-560-1131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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