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는 수영선수를 목표로 수영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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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에게 수영이란 이런 스포츠다 라는걸 가르쳐주고싶었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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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등록해서 보냈는데...<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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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틀려 잘하는 아이 못하는아이가 있기 마련입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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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아이가 물을 무서워해서 머리를 쉽게 물에 넣지못하자 억지로 물속에 머리를 집어놓고 소리지르고...손으로 머리를 눌러서 못나오게 억지로...물도 엄청먹었브니다..제가 1층에 있어서 다보고 들었습니다.<br /><br />
선생님은 엄마들이보이는대로 울아이를 데리고와서 엄마가보고계시지...하면서 굉장히 친절하게 가르치시는 이중면을 보았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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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팠지만 참았습니다..아이가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까<br /><br />
봐.....얼래 수영은 그렇게 배우는거라고...근데 이제 우리아이는 앞으로 수영은 안배운다고합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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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무서운거라고.....<br /><br />우리가 다시 수영을 시키기위해서 전아마 굉장히 많은 노력과 맘고생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속상해서 글올립니다.선생님들 제발 이글보시고 다른아이들한테는 그러지않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