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자녀의 수영 프로그램 수강에 불편을 드려 사과 드립니다.

수영 강습중 아이들과 친근감 표시 또는 강습분위기 전환을 목적으로 수강생에게 물을 끼얹는 경우와 한명 한명 자세를 잡아주며 자세 교정이 필요할 경우 발목이나 발을 뒤로 잡아당겨 제차 자세를 교정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금일(05. 18.) 12:00 오후 수영강사를 대상으로 강습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는 보호자가 아이들의 진도현황과 강사와 질의 응답을 통해 수업 방식등을 알수 있도록 18-19일 양일간 참관수업을 개최하고 있으며, 학부모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강습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민원담당자(031-560-12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