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호선을 타러 진접역에 여러차례 방문을 했지만 출퇴근 시간 제외하고 배차간격이 너무나도 길더군요. 더구나 탈 때가 되면 사람들의 수가 많아 탈때마다 자리에 앉지도 못하는 상황이 더 많았고, 5호선이야 워낙 수요가 많다고는 해도 두갈래로 나뉘어도, 배차간격이 12분밖에 되지 않는 사실을 볼 때 4호선 또한 계획당시에야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예상 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제 주변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지하철을 타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또 그렇습니다. 너도나도 수요대비 배차가 길다는 푸념이 많이 들려왔고 또 그러한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더군요. 더구나 거의10년전부터 들려오던 4호선 라인연장 계획이 이미 여러차례 바뀌어서 노선의 방향도 바뀌고, 완공 후 거의 1년정도 넘게 기다려서 당연히 이러한 점도 숙고하고, 고려한 뒤에 개선해서 나오겠구나 싶었습니다만, 제가 계속 진접선을 타보고 관찰한 결과 이전 종착역인 당고개일대 보다도 진접역부근 에서 내리거나 승차하는 훨씬 사람이 많은 것을 관찰했습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해본다면 2:1비율이나 3:1비율은 너무 비효율적이다 판단이 되서 당고개행열차와 진접행열창 평균배차 비율이 1:1이라면 적어도 이러한 푸념은 들리지 않을 만큼의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제안해 봅니다.
진접선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진접선 배차간격 조정(증차) 관련 질의에 대한 안내”를
[진접선 홈페이지]-[고객지원]-[자주묻는질문] 란에 게시하였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내용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진접선 홈페이지 자주묻는 질문 안내 링크
https://www.ncuc.or.kr/jj_line/1733?action=read&action-value=0bf6d2bd59f70d2ca58e0ad137d982cb
그 외 궁금하신 사항은 역사운영팀 담당자(031-560-1415)에게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