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요일 마지막 자유수영[저녁 6시부터 7시50분까지] 시간에 자꾸 불거진 기분나쁜 안내입니다.
수영후, 샤워실에서 샤워하는데 관리하시는 분이-남자탈의실 내- 빨리 퇴실해야한다고 독촉을 하십니다. 8시30분에 수영장 전체 소등한다는 이유로.
아시다시피 남자샤워실 인원수에 비해 턱없이 모자랍니다. 대기하다 보면 늦어집니다.
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샤워시키고 본인 샤워하면 , 시간이 좀 길어집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운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등? 도대체 회원이나 손님들이 아직 있는데 강제소등하면 법적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십니까?
소등해서 안전사고나 기타 심리적 병증환자 - 공황장애나 기타 신정신질환자등 - 및 신체장애자분들이 그러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관련 담당자 및 남양주 도시공사 별내커뮤너티 센터 정직원분들은 이 상황을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 마세요.
분명 이 수영장은 지역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공간입니다. 단순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건립 혹은 운영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센터 이용중 불편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센터 이용 중 직원의 적절하지 못한 언행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주말 자유수영은 토요일은 20:30 / 일요일은 17:30에 종료 되긴 하나 이용하는 회원분들이 센터에 계실 때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소등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건에 대해서는 락카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와 직결될 수 있고 회원분들이 정리 후 퇴장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함을 느낄 수 있으니 친절한 안내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