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않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호평 문화센터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늘~생각만 해왔던 수영을..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요~~
그리고 우리반 김윤동 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수업중에 연세드신 회원 분이 반대쪽 끝에서 다리에 마비가와서 어쩔줄 몰라 하고 계시는데 제일 먼저 알아보시고 빨리 달려가 조치해 주시는 모슴을 보고 수업하는 동안에는 회원들이 확실하게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영이 생각만큼 되지않아 지치고 힘들어 할때면 회원들에게 늘~생활체육 임을 강조하시는 배려도 잊지않으시죠..
 
심신을 수련하는 문화센터가 평내호평의 진정한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직원이나 이곳을이용하는 회원들이 모두 내것처럼 아끼고 가꾸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이 주인이 되는 문화센터..
다시가고싶은 문화센터..
거기에 더 머무르고싶는 장소..가 되기위해서는 직원이나 회원도 모두함께 노력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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