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어민 캠프에 참가한 학생 부모입니다 마지막날은 부모님이 함께 하는 자리였었는데여.. 왜 부모가 갔어야 하는지. 아무와조이때문이라면 그전날 아이들한테 티켓을 전달해도 되구 토요일날 전달 받아도 됐었구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수료증?을 나눠주는것도 그 전날해도 되는거였구요 부모들이 참여한 이유는 아마도 간단한 발표회를 한다는것때문이였을거 같은데.. 그 한문장남짓한걸 발표회라고 하면 너무 무성의 한거라 보여집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수업중에 한날 오픈수업을해서 선생님의 수업방식이라던가 내 아이의 참여정도를 볼수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식이 끝난뒤 어느 아이는 선물을 받고 어느 아이는 못받고. 아무런 설명두 없이 비닐봉다리에서 꺼내 나눠주는건. 물론 잘한 아이들에게 가는 선물이였을거라 보여집니다만 .그럼 그 사전에 설명이 있던지 소개가 있었어야 한다구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는 토요일날 가는 이유가 수료증이랑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이 선물을 주신다고 했다고 기대해서 갔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작은 기념품이라도 골고루 나눠 주었다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이번 캠프에서 아이는 아주 즐거워했구 다음번에도 꼭 가고싶다고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그동안 2주동안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날에 보여진 무성의한 주최측의 모습을 보구 너무 속상하구 내가 기대한 캠프가 과연 맞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ㄴ다. 다음번엔 부디 이런 점들을 보완해주셨음합니다
먼저 저희 남양주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원어민 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Activity활동이 많은 여름방학 캠프 커리큘럼에 비하여 Study 위주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커리큘럼 내용 상 자기소개 정도의 간소한 발표회가 가능하였기에 부모님들의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아쿠와조이”로 영어캠프 참가자의 직계가족에 한해 아쿠와조이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당일 동시 입장이 가능한 가족에 한하였기 때문에 사전 무료티켓 발급이 어려웠음을 양해바랍니다. 차후 영어캠프 진행 시 부모님들께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청소년수련관(담당자 560-1532)로 연락주시면, 더욱더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