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려 수고하시는 수영쌤들에게 작은 위로나마 전하려고 하였습니다만... 차라리 장난을 쳐서 다른아이에게도 장난을 했다고 수영쌤한테 혼나는게 낫지요? 얼마전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에게 장난을 쳤다는 이유로 엄마가 옆에 있는데요 있는걸 알면서도 아이에게 다그치듯 뭐라하시더군요! 차라리 엄마가 옆에 있는걸 알았으면 엄마한테 얘기를 해주시든가.....엄마가 옆에 있는걸 몰랐을수도 있지 않겠냐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요.....우리 아이가 먼저 나와서 저한테 뭔가를 건네주고 하는것을 그 엄마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엄마가 옆에 있는줄 모르고 했다면 더욱 문제가 있는거지요 그럼 앞으로는 계속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니 탈의실앞에서 항상 기다려야 한다는..... 차라리 쌤한테 얘기를 해서 장난을 못하게 해달라고 얘기를 해주시던가~~~~
학교에서는 쌤들이 어찌 하는지 모르니 민원이고 불만이고 없지 않나요? 그럼 수영장 유리도 안보이게 불투명한것으로 바꿔야 겠네요!!!! 어차피 좀만 있으면 쌤도 바뀔텐데......
수영 쌤들 고생많으세요!!!각각의 부모들에게 맞추려면....저도 아이 수영하는걸 보고는 있지만 엄마들이 위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수영 가르칠때 부담이 많이 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욱 초반이 되면 유리창에 붙어서 유리가 뚫어질듯 쳐다보는 부모님들.......
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