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 체육문화센터 개관하면서, 지금까지 쭈욱~ 수영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저는 두 분의 선생님(김승겸 선생님, 박동현 선생님), 딸 아이도 두분의 선생님(정경훈 선생님, 신태선 선생님)에게 배우면서, 오남체육문화센터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참 좋으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쩜 저렇게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나 참 대단하시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들어와보니 저와 다르게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는 것을 보고, 사실은 조금 놀랐습니다. 우리 수강생들은 하루에 한시간 잠시 들러서 강습을 받고 가는 곳이지만, 선생님들은 많은 수강생들, 그리고 수 시간에 걸쳐 강습을 진행해야 하는 곳입니다. 수강생 못지않게 선생님들도 여러 회원들을 만나면서 기분 좋지 않은 일, 힘든 일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씩씩하고 상냥하신 선생님들이신데... 선생님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내색하지 않지만, 선생님들을 마음으로 응원하시는 회원님들이 더 많으실거에요. 수영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 이용에 깊은 관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센터 전 직원은 회원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더 노력하는 오남체육문화센터가 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