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헬스장앞 여자탈의실내에서 목욕바구니에 담긴 물품이 도난되었습니다.
벌써 2번째입니다.
탈의실안 샤워실입구앞 나무의자위에 목욕바구니들을 담아두는 곳이 있는데요.
대다수 목욕바구니를 거기에 놓고 운동가시길래 
저도 락커에서 두번 찾기 번거로워 헬스장 입장전에 옷을 갈아입고 샤워실앞 바구니안에 목욕통을 미리 넣어두고 운동가는데요
운동갔다온사이에 도난되는거입니다.
물론 1차적으로 제가 거기 두지않거나 제 탈의락카에 같이 넣어두고 샤워전에 찾는등 주의를 요하는것이 맞겠죠.
하지만 남의 물건에 손대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두번 모두 좋은 제품만 쏙 빼가는 작태가 용서가 되질않아요.

샤워실앞에 목욕바구니를 놓지않도록 아예 바구니보관통을 두지마시던지요.
아님 공고를 하나 붙여주시지요.
기존 바구니통 사용자는 불편할수도 있으니 공고를 붙이는게 1차적으로 급할듯하네요.

샤워실내 염색약 사용중지 공고만큼 중요한것이 도난에 대한 주의사항 아닐까합니다.
1차는 사용자자신의 도난 주의겠고 
2번째는 도둑질하는 상습 도둑에게 경종의 알림을 주는게 맞지않을까하네요.

저말고 몇몇분이 더 당했는지 알수가 없어서 더 시급해보입니다.
벌써 저만 2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