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커뮤니센터는 개장 전부터, 별내 주민이라면 대부분 자기의 이용여부를 떠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지고 있던 시설입니다.
저 역시 개장후 수영장 이용을 한번 해보고자 자유 수영을 하게 되었고 이에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수영장은 누구를 위한 시설 입니까?  이용자를 위한 시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허술한 시설, 막연한 생색내기에 지나지 않은 시설 배치라고 봅니다.  특히, 수강생  모집은 시간당 100명을 하였음에도 부대시설(샤워시설, 파우다룸, 옷 보관 공간)은 그저 
몇십명을  위한 최소공간만 조성된 체, 막연한 100명을 수강생으로 받아 운영하는 것이 타당한지 여쭈어 봅니다.
  남양주 도시공사는 이미 남양주내에서 이미 여러 수영장을 운영해본 경험을 가진 시청 관련 공단으로  과연 주민이 원하는 최선
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에 몇가지 사항별로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1. 노외 주차장으로 임시 시용중인 주차공간의 포장을 건의 합니다.
  - 주차를 하려고 차량 이동시 흙먼지를 날리면서 다닐수 밖에 없는 상태로 물을 자주 뿌려 주던지, 아니면 재질을 보강
   하여 주차이용차량의 흙먼지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조치를 건의합니다.

2. 옷장간에 최소한 협소 하더라도 평상이라도 설치하여 이용자(특히, 노약자, 어린이)의 옷 탈의시에 있어 편의를 제공 할 수 있
    도록 건의  드립니다.

3. 수영장 탈수기의 공간확보 및 탈수기 사이즈 확대및 추가 확보를 건의합니다.
    과연 그게 탈수기라고 볼 수 있는지,시간당 100명을 위한 시설이라고 설치한건지,  아이들 소꼽장난 하는건지 누구의 생각
   인지 대단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탈수기 혹, 뉴스에 나온다면 그저 한심하다고,  대단한 남양주시라고 할 겁니다. 
   도대체 이용자의 편의는 조금도 고려되지 않은, 누구를 위해 개장 한건지, 혹 도시공사 직원들의 추가 근무지를 위해서 만들
  어진 시설인가요, 한번 질문을 해 보고 싶습니다.

4. 남양주 타 시설, 남양주 체육센터, 에코수영장등과 형평성을 고려한 시설 확충을 요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