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괜히 7,8월 두달치 끊어가지고..<br />
7월 한달 다니다가..7월말에 8월 한달치를 환불신청했는데..환불금액보니..왠걸..두달치 수강료에서 계산해서 10%..<br />
자그마치 6천원이나 떼어냈요..예전 글중 환불에 대한 불만글을 봤는데..
소비자분쟁해결조항 어쩌구 하며..관공서에서 규정대로라고 하니..
힘없는 시민이 뭐 할말 있겠냐마는..정말 남양주에 내놓는 세금이 다 아깝네여..<br />
사실 환불신청한 이유도 셔틀버스 기사아저씨의 불친절 때문이었는데..
이용회원에게 다른 이용객들 앞에서 함부로 면박을 주지 않나나..
정말 내가 왜 이 아저씨한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혼나고 있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낯짝 뜨겁게시리..지금 생각해도 완전 열받네요..당시에 당장 따질까 하다가..아빠뻘 되는 아저씨라 참은 건데..환불건으로 또 다시 완전 열받네요..셔틀안타고 다니기도 힘든 위치에 있어가지고..어쩔수 없이 환불 신청했는데..
정말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군여<br />
돈 더 내더라도..손님 대접해주고 서비스 좋은..<br />
동내 사설 체육관을 다니던가 해야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