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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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의 엄마입니다. <br />
1층에서 수영하는 아이를 기다리는데 여간 더운게 아닙니다.<br />
냉방을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도 아니고, 어린아이와 여름내내 더워도 부채질하며 지냈습니다. 다른 엄마들의 원성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br />
올해 여름에는 더 더웠지요.. 태풍이 지난 9월도 덥기는 마찬가지네요.<br />
냉방을 시원하게 틀어놓지 않을바에야 선풍기 몇대를 설치해서라도 냉방의 효율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Information 대에 앉아계신 직원들을 보면 시원한 선풍기 틀어놓고 있으니 저희들의 입장을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br />
직원들이 중요하겠지요.. 그렇지만 어린 회원들의 부모의 입장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br />
시각적으로는 다소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시원한 시설을 이용하고 싶은게 회원들의 생각이기도 하구요.<br />
저의 의견을 참고해 주셔서 보다 시원한 문화센터가 되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